공연 노트 정리 중. 아직 09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.






딸바가 좋은 날.






쿠루미의 우유식빵


쿠루미는 매번 빵 맛이 다른데 이번엔 지나치게 맛이 없었다.

마지막 식빵을 손에 넣는 기쁨이 빵맛과 함께 사라졌다.




프렌치토스트를 해도 맛은 없었지만

잘 구워져서 기뻤다.






아랫등심 새우살


애인의 마이붐인 새우살


완벽하게 구워졌다. 최근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.






꽃구경 산책


조용하고 평온했다.





ez와 카페드로잉


카페에서 처음 그림을 그려봤다. 즐거웠다.

ez가 "다시 그리면 돼"라고 말하던 순간 엄청나게 빛나고 있었다.


멋있어...





카페에서 나오면서 트노와 벚꽃


이름을 지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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