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컨기름은 굉장합니다.
학교 근처 사천요리집
자주 가는 곳인데 처음 먹어 본 워샹체쯔..맛있다.
이 집은 토마토달갈볶음이 맛있어서 갈 때마다 주문하는데
집에서 만들면 이 맛이 안난다고 슬퍼하는 사람이 꼭 한명씩 나옴.
그리고 주방쳐다보면서 중계를 한다.
엇 지금 달걀 볶는다!
토마토 들어갔다!
하얀 마법의 가루를 넣는다!
베리씨랑 팩토리에서 산 10주년 기념 틴케이스.
너무 귀엽다. 이렇게 카멜은 세개가 되었다.
요즘 핫한 중화요리집.
토마토달걀볶음은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맛이었고
볶음밥은 맛있었지만 자장소스가 헬.
탕수육은 소스와 볶아져 나오는 게 아니라 좀 실망했지만 맛있었다.
중화덮밥 먹으러 한번 더 가야지.
불고기샌드위치랑 리코타치즈샐러드
집에 있던 재료들 정리하면서 간단히 만들었는데 맛있다.
그라나파다노치즈 최고.
몽쉘이 더 맛있네요.
바나나맛 투게더랑 먹으려고 조금 아껴둠.
우리동네 대형마트는 너무나도 무능하니까 아마 안될거야..
흰 운동화를 사려고 했는데...예쁘니까 됐어.
(다시 흰운동화를 찾아헤맴)
냄비가 약간 눌어붙은 것이 오늘의 고민.